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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자료를 시각화하여 
그것이 가진 미적 가치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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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20세기 이후 인류가 만들어낸 데이터는 디지털화 되면서 더욱 방대해지게 되었으며, 개인 디지털 기기의 보급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류 전체가 엄청난 양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생산된 데이터가 인류가 지금까지 생산한 데이터보다 양이 많을 정도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그 시대를 읽을 수 있으며, 미래를 볼 수 있는 거울로서,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고 시각화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의 그것이 나타내는 바가 무엇이며, 그 의미를 찾아 현 지표를 표현하고, 나아가 방대한 데이터속에서 시각적 질서와 심미적 가치를 찾아 정보를 전달하는 실험이 이 전시(연구)의 목적이다.
작가는 국내외 사회, 경제, 문화, 환경, 국제 관련 이슈들의 오픈 데이터를 수집, 활용, 재해석하여 그것에 담긴 메시지와 이야기를 평면 위에 기하학 도형으로 표현하며, 대량의 데이터에 숨겨진 정보의 의미와 패턴, 연관성을 찾아 그것에 담긴 메시지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를 이야기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그래픽)을 포스터 매체를 통해 3년내 이슈들을 중심으로 개인전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작품은 디지털 데이터의 시각화 과정에서 종과 횡으로 지나가는 데이터들이 그 수치의 왜곡이 없도록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데이터의 생명인 정확성의 표현을 통한 진정성으로 그 주제를 부각시키며, 명확한 메시지 정보를 전달하는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시각화) 연구로서, 무형의 자료를 시각화하여 그것이 가진 미적 가치를 표현하고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8번째 'Data tells a story'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여는 고계원 작가는, 샌프란시스코 Academy of Art에서 Computer Art New Media 석사를 졸업하고,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Media Art Sciences 박사과정에서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연구하였으며, 제일기획 미국 및 한국에서 삼성닷컴을 중심으로 북중미, 글로벌 온라인 홍보 디자인 및 UX/UI 디자인 제작을 담당하였다. 
현재는 강남대학교 디자인센터 센터장 및 디자인학과 전임교수로서 시각/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고계원 작가 프로필
현, 강남대학교 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전임교수, 강남대학교 디자인센터 센터장
Arizona State University, Art Media & Engineering MAS PhD 수료 및 석사 졸업
Academy of Art University, Computer Art New Media 석사 졸업
전시:
개인전(서초갤러리아트JB, 서울(2024) / Lee & Lee Gallery, 로스엔젤리스(2022) / 세종미술관, 서울(2021) / 인사아트센터, 서울(2020) / Cultural Gallery, Heilongjiang University, 하얼빈(2019) / PIT Gallery, Carleton University, 오타와(2018) / Gallery Western, 로스엔젤리스(2017))
+ 70여회 국제초대 단체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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